반등한 반도체, 열흘 새 밀린 달러 — 코스피 장전 브리핑 (8/26)
외국인이 하루 3조 8,140억을 팔아낸 뒤 간밤 미국은 반도체 반등과 달러 약세로 마감했다. 오늘 갈림길은 그 매도가 나흘째로 넘어가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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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하루 3조 8,140억을 팔아낸 뒤 간밤 미국은 반도체 반등과 달러 약세로 마감했다. 오늘 갈림길은 그 매도가 나흘째로 넘어가는지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70%로 엿새 누적 낙폭을 키웠고, 금과 달러는 나란히 강세로 마감했다. 오늘 갈림길은 어제 코스피 급락이 포지션 되돌림이었는지, 반도체발 구조 조정의 초입인지다.
지난 금요일 미 증시가 소폭 되돌리는 사이 달러인덱스는 98.80까지 물러섰고, 역외 원화는 강세로 돌아섰다. 오늘 갈림길은 이 환율 되돌림이 외국인 자금의 방향 전환인지, 캐리 청산의 일시적 되돌림인지다.
간밤 뉴욕 3대 지수가 동반 후퇴한 사이 원달러는 역외에서 1,393.96원까지 내려섰다. 달러와 변동성, 반도체 지표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키는 아침 — 오늘 갈림길은 이 원화 강세가 외국인 자금의 재유입인지 하루짜리 되돌림인지다.
간밤 뉴욕은 S&P500과 나스닥이 강보합 반등한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틀째 하락했고, 달러가 물러선 자리에서 원화는 역외 강세로 돌아섰다. 어제 6,471.17로 마감한 코스피 앞의 갈림길은 외국인의 대량 매도가 하루짜리였는지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만 -4.98%로 이탈했고, 달러와 환율은 방향을 내지 않고 멈춰 섰다. 오늘 갈림길은 반도체발 조정이 지수 전반으로 번지는지, 반도체 안에 갇히는지다.
간밤 미국 주가지수가 얕게 뒷걸음친 가운데 달러는 물러서고 변동성은 고개를 들었다. 원달러는 역외 1,412.00원 — 오늘 갈림길은 외국인 순매수가 넷째 날로 이어지는지다.
간밤 뉴욕은 나스닥이 +1.16% 오르고 반도체가 한 번 더 붙는 동안 달러는 제자리에 멈췄다. 원화는 역외에서 소폭 강세 갭을 예고한다. 오늘 갈림길은 이 매크로 조합이 어제 확인된 외국인 주도 강세를 하루 더 붙잡아 두는지다.
간밤 미국 반도체지수가 2%대 강세로 지수 전반을 앞서 나갔지만, 같은 밤 금도 함께 올랐다. 오늘 갈림길은 어제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하루짜리 되돌림이었는지다.
간밤 S&P500 -0.32%·나스닥 -0.60% 약보합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87%로 방향이 갈렸다. 달러인덱스 99.82 정체와 역외 원달러 1,412.28원의 원화 강세 갭이 오늘 개장 매크로 환경의 1차 단서다.